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토시키 (문단 편집) ==== 레기온 메이트 편 ==== [[파일:attachment/카드파이트!! 뱅가드/애니메이션/BheOVxPCEAAX01q.png|width=40%]] >'''"이미지해라! 함께 싸우는 메이트의 모습을!"''' 로열 팰러딘의 새 카드군인 '[[탐색자]]'(시커)의 트라이얼 덱인 [[희망의 탐색자]]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여 카이가 또 클랜을 바꾸는 것이 아니냐 추정되었고,[* 팬들은 카이가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쓰게 되면 아이치는 어떻게 되느냐며 멘붕했다. 결국 아이치는 레기온 메이트편에서 존재의 소실이 확정되었다. 정확히는 죽거나 한 것은 아니고, '''아이치가 갑자기 실종되었고,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카이 이외에는 아무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2기가 재현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결국 공개된 정보에서 '''로열 팰러딘으로 클랜을 갈아탔다.'''--그리고 오랜만에 "이미지해라!" 드립이 부활했다-- 카이는 이전 코믹스에서 로열 팰러딘을 사용한데다가, 아이치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도 원래 카이의 카드였다는 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클랜 이적. 다만 이걸로 미스트, 썬더볼트, 링크죠커, 그리고 로열 팰러딘의 4개의 클랜을 잡게 되어, 사용 클랜만 4개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가 되었다(...) ~~카이 덱 맞추기 참 힘들다~~ 또한 공개된 정보로 '''아이치가 사라지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까지 사라진다'''라고 하며, 카이는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았고 '''아이치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것도 '''유일하게 남은 아이치와의 인연의 끈'''이기 때문이며, 시커(탐색자) 덱의 테마도 아이치를 찾기 위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1기때부터 진 주인공이다 소리를 들어왔던 카이가 드디어 아이치를 제치고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치는...-- 1화 예고편에서 탐색자의 카드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와 [[탐색자 세이크리드 윙갈]]을 잡는게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공개된 레기온 메이트편의 복장이 마치 '''낚시꾼같다'''며 신나게 네타거리로 쓰이는중(...) --자 이제 아이치를 낚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것으로 '''라이벌에서 최종보스, 그리고 주인공의 자리에 오르는 엄청난 일을 해낸다.''' --거기다 만악의 근원은 덤이다-- 그리고 4기 1화인 164화,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꿈에서 보게 되고 163화 마지막 장면처럼 카드 캐피탈에 들어가 아이치가 안 왔는지 물어보는데 점장은 카이는 기억해도 아이치는 기억하지 못한다. 점장은 센도 아이치는 안 왔지만 센도 에미는 왔다고 해 주는데, 에미 또한 카이는 알고 있지만, 에미는 자신은 오빠가 없다고 하며 아이치도 알지 못한다.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토쿠라 미사키에게 기대를 걸어 보지만, 미사키도 카이는 알지만 아이치를 모른다. 아예 미야지 학원에는 '''카드파이트 부'''마저도 없는 상태.[* 아이치가 없는 취급 당했으니 아이치가 세운 카드파이트 부도 없다.] 그리고 아이치에게 저번에 진 빛을 갚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아침에 블블을 본 꿈이 떠오르더니 카이의 손에 녹색 빛이 깃들더니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든 로열 팰러딘 덱이 나타난다. 덱을 얻은 카이는 학원을 나가는데 기다리고 있던 이시다 나오키와 만난다. 카드파이트부가 없으니 카이와의 접점이 아예 소멸된 나오키는 카이를 모르고 뱅가드도 모른다. 카이가 다른 학교 학생이며 물리준비실에서 무언가(덱)를 가져온 것이 신경쓰여서 카이를 기다린 것. 그리고 나오키는 뱅가드는 모르지만 덱을 보니 마음이 불타오른다 하고 카이는 뱅가드를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해 카드 캐피탈에서 뱅가드를 교습하고 그렇게 둘은 뱅가드를 하게 된다. 그리고 도중 블블을 라이드하면서 '''"일어서라! 나의 분신!"''' 대사를 치는데 '''블블 라이드하는 것을 보고 나오키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치를 기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둘은 아이치를 반드시 찾기로 결의한다. 그렇게 나오키와의 파이트는 종료되고 미사키에게 카드파이트할것을 권유하는데 미사키가 파이트를 주저하자 "나와 파이트하는게 두렵냐?" 라고 도발해서 파이트를 한다. 165화에서는 카이 VS 미사키. 또한 오프닝에서 탐색자의 에이스로 추정되는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65화에서는 미사키의 제네시스와 파이트해 미사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미사키가 제네시스 이전에 사용한 덱과 첫번째로 파이트한 상대가 누군지 기억하냐고 물어봐서[* 이 때 아이치가 검은색으로 보여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수확을 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쌍투(레기온)'''을 사용, 레기온으로 불러온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보고 미사키는 아이치를 기억해내는 데 성공하고, 미사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 미사키를 패배시킨다. 또한 이번 파이트에서 '''이미지해라!!! 라는 대사를 남발하게 되었다(...)''' 물론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기 위해서이지만... 또한 나오키에게 중간중간 해설을 해주는데 이로 인해 주인공과 동시에 해설역이 되었다. 166화에서는 미사키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미사키가 아이치를 찾는 데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자 트리거 체크 때도 트리거가 나올지 알 수 없듯이 미래를 먼저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많이 변했다-- 그리고 166화 말미에 [[스즈가모리 렌]]을 찾아간다. 167화에선 렌을 찾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렌은 물론 테츠도 아이치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그동안 제법 노력을 하고, 렌이라면 분명 기억 할거라고 기대가 컸었는데, 기억못하자 실망감이 커서인지 평소 그답지 않게 매우 흥분하고, 결국 화가 나서 푸 파이터를 박차고 나간다. 이후 히츠에 고교[* 모리카와와 이자키는 아이치가 없어서인가 카드파이트부에 남아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카이가 너무 무서워서 부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덕분에 히츠에 고교의 카드 파이트 부는 카이와 미와 두 명뿐이다. ~~마치 3기 초기를 보는 느낌이다.~~]에서 미와를 만난 뒤 아이치에 관한 기억을 일깨워주기 위해 파이트를 개시[* 카이는 이때 일부러 미와에게 오버로드가 들어있는 카게로우 덱을 건냈다. 이것은 1화에서 아이치와 카이가 했던 파이트와 겹쳐서 기억을 떠올리게 할 용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 파이트중 데미지존에 디엔드가 있던걸 보면 더 리버스가 소멸한뒤 카이는 오버로드 브레라+디엔드 축의 덱을 굴렷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라이드하여 미와의 기억을 일부 일깨워준뒤, 에이스 카드인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에 라이드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기억해내려 맹공을 가하는 미와의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브레이크 라이드 연격을 전부 막아낸뒤, 싱 세이버의 레기온 스킬을 발동하여 소울 블라스트로 드롭존으로 간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덱으로 되돌린뒤 레기온. 레기온 어택으로 미와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그의 기억을 되찾아준다. 그리고 미와와의 파이트에서 '''"아이치가 없는 세계, 이것이 나에게 내려진 벌이라면"'''이라는 말을 하며 3기에서 리버스되어 다른 사람들을 리버스시켰던 죄의 벌을 아이치가 사라진 것으로서(...) 받게 된거라고 생각했다.~~왜 죄는 카이가 짓는데 벌은 아이치가 받는가는 신경쓰지 말자.~~ 168화에서는 카무이가 자신에게 파이트를 신청하자 역시 아이치에 대해 잊었냐고 묻고 같은 팀 메이트이자 형처럼 여긴 녀석이라고 설명하지만 역시 못 알아듣고 이후 나오키가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하자 양보하고 따지는 카무이에게는 이시다를 쓰러뜨리면 그 다음에 해주겠다며 일단 물러나서 파이트를 구경한다. 이후 파이트를 통해 카무이가 기억을 되찾고 에미에 대해 묻자 그녀 역시 기억을 잃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미와가 더 이상 맴버를 늘리면 위험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이 맴버만으로 아이치를 찾자고 하자 동의하며 "어디있냐... 아이치."라며 독백한다. 169화에서는 자신의 집에 미와를 초대해, 수준급의 게살볶음밥[* 그리고 이 볶음밥은 2014년 대뱅가축제 푸드코너에서 '''카이의 갈분 황금 볶음밥'''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다(...)]을 만들어 1기에서의 요리 실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후 미와가 본 TV방송에서 울트라 레어를 본뒤 코린과 카드샵 PSY를 떠올리고 카드샵 PSY로 찾아가, 거기에서 카트르 나이츠의 일원인 [[올리비에 가야르]]와 만나게 된다. 가야르가 링크죠커 사건때 자신이 세계를 돌면서 늘렸던 리버스 파이터들을 쓰러트린 유럽 서킷의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가야르 본인도 아이치를 링크죠커 사건 때 세계를 구한 영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를 아이치를 기억하는 메이트라고 생각하지만 가야르는 오히려 이 이상 아이치를 찾는 것을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이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개시. 허나 아이치의 해방자 덱을 사용하는 가야르를 보면서 아이치와 그를 겹쳐보면서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에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레기온 스킬인 소울메이트 레기온까지 사용하면서 싱 세이버를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해 맹공을 가하면서 몰아붙히지만, 막판엔 가야르의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가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면서 부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의 30000의 일격을 받고 '''패배한다.''' 그리고 파이트 종료 후 가야르의 특수 능력인 '저지먼트'에 의해 이 파이트에서 받은 데미지를 '''푸른 화염으로 전부 되돌려받아''' 불꽃 속에서 괴로워하면서도 겨우 의식을 유지했지만 마음 속엔 가야르의 푸른 불꽃에 대한 공포심이 각인되어버린다. 게다가 그 이후 가야르에게 '''"넌 절대 날 이길수 없어."'''라는 말까지 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치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가야르는 카트르 나이츠는 자신 한명만이 아닌 총합 4명이며 카이가 아이치를 기억하는 한 몇번이고 나타나며 카이와 메이트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겠다고 선언한뒤 사라지고, 이후 저지먼트에 의한 데미지에 의해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170화에선 저지먼트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은 몸을 이끌고 카드샵 PSY를 나온 뒤, 카토르 나이츠가 메이트들에게도 손을 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메이트들을 향해 가고, 나오키를 저지먼트한 [[필립 네브]]와 파이트하려는 미사키를 막았다. 하지만 아이치를 찾으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네브를 향해 카토르 나이츠를 이정표로 아이치를 찾아가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카토르 나이츠의 마수는 미와에게까지 뻗쳐있었는데... 171화에선 카트르 나이츠의 저지먼트에 메이트들을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해 예전처럼 혼자서 싸우려 하나, 그 앞을 카무이가 막아서고 파이트를 하게 된다. 카무이의 아이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우리도 똑같다는 필사적인 설득과, 카무이의 [[얼티밋라이저 메가플레어]]의 맹공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스탠드한 [[얼티밋라이저 듀얼플레어]]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한다.''' 그 후 카무이에 의해 메이트들의 리더인 뱅가드가 되고, 마음을 돌려 메이트들과 다같이 카트르 나이츠에 맞서 싸우기로 한다. 그나저나 작중 최강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카이가 이번 4기부터는 유난히 약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벌써 '''2연패'''다.(...) 게다가 그것도 처음에는 적의 리더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니까 그렇다쳐도 늘 이기던 카무이에게까지 지는건... 주인공이 된것 때문에 실력이 떨어진 건가? ~~꼭 1기 초반의 아이치를 보는 느낌이다~~~~밸런스 패치~~ 사실 전 주인공이었던 아이치도 작중에서 활약상이나 승률이 많은 것은 아니다.[* 1기에서는 65화중 34화 이후부터 30편, 2기에서는 39화중 마지막 7화의 활약. 3기에서는 59화중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화가 10화 가까이 지속되는 것도 모자라 아이치의 활약은 마지막 10화가 전부.] [[카드파이트!! 뱅가드/전적일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토리상 필요할 때가 아니면 주인공이라도 초중반부에는 거의 다 패배한다. 카이도 이 주인공 보정(이라고 할 수 있다면)을 받는다면 중후반부는 되어야 승률이 활짝 피기 시작할 것이다. 173화에서는 미와,나오키와 함께 걸어가다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카무이와 미사키에게 무리하지말라고 독백한다. 하지만 이미 그들에게도 마수가 뻗쳐있었는데... 174화에서는 미와와 나오키를 데리고 렌이 있는 푸 파이터 건물에 다시 찾아간다. 아이치에 대해 묻자 여전히 모른다고 하는 렌이었지만, 카트르 나이츠에 대해 언급하자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자 렌에게 파이트를 신청해 자신이 이기면 아이치에 대한걸 전부 말하라고 한 후 푸 파이터 건물 옥상에서 파이트를 개시한다. 175화에서 렌과의 파이트에서 승리해 카트르 나이츠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176화에서는 렌이 가르쳐준 장소로 찾아가 가야르를 만난다. 그에게 빚이 있다며 파이트하려하지만, 나오키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나오키와 가야르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나오키가 가야르의 레기온 어택에 패배한 이후, 가야르와 파이트 하려 하나 코린이 그녀석은 내가 맡겠다며 등장한다. 아마 코린과 파이트할듯. 177화에선 모습을 드러낸 코린과 파이트를 개시해, 그녀가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걸 보고 놀란다.[* 코린이 링크 조커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자신의 과오를 겹쳐봤는지 그런 힘으로 이겨도 아이치는 기뻐하지 않을거라는 말을 했다. 문제는 '''그 링크조커의 힘을 써서 코린과 아이치를 생이별하는데 일조한것도 카이 자신이고 카토르 나이츠의 동료들을 리버스 시킨것도 카이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은 감정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상황에서 그런 소릴 했다는 것. 말 그대로 '''니가 할 말이냐?'''의 전형적인 예시다.]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싱 세이버와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맹공을 가하나, 코린이 아이치의 기억이 사라진 것과, 카트르 나이츠를 그들에게 보낸 것도 '''전부 다 아이치의 의지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경악한다. 그리고 코린이 보여준 아이치의 비전을 보고 확인사살을 당하고, 코린의 [[성휘병 가넷스타 드래곤]]에 의해 리어 2체가 주박. 가넷스타와 포톤의 일격을 맞고 패배한 뒤,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코린에게 빼앗겼다!''' 그리고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 코린에게는 필드를 전개하는 능력이 없는지 가야르의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을 대신 사용했다.]에 의해 저지먼트를 받고 무릎을 꿇는다. 179화에선 나오키와 카무이에 의해 레온이 있는 소류의 섬으로 가나, 아이치 때문에 착잡해하다가 질리안과 샤린에 의해 물에 빠진 뒤 너무 생각만 하면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탐색자 덱으로 레온과 파이트하나,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빠진 탐색자로는 제 위력을 내지 못하고,[* 실제로 파이트 종료 직후의 상황은 싱 세이버가 레기온을 못하고 혼자서 싸우고 있었다. 레기온을 못하면 싱 세이버는 뱅 어택시 13k밖에 안되는 바닐라일 뿐이며, 이는 [[탐색자 세이크리드 윙갈]]도 마찬가지.] 레온에게 영혼이 빠져나간 덱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또다시 바닷가에서 생각하다가 질리안과 샤린에 의해 물에 빠지고, 이번엔 괴로운건 다들 마찬가지라는 충고를 듣는다. 그리고 메이트들이 각각 특훈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아이치가 작별인사를 했을 때 괴로워했던 걸 떠올리면서 아이치가 고통을 혼자서 안고 가려고 하는걸 깨닫지만, 동시에 자신에게서 아이치가 없는 뱅가드는 이제 생각할 수 없다는걸 깨닫는다.하지만 레온의 충고를 받고도 자신의 의지를 망설이지만, 그에 미와가 진정한 너의 덱으로 갈수 밖에 없잖냐면서 덱을 던져주는데, 그것은 자신의 혼의 클랜인 미스트의 [[연옥(카드파이트!! 뱅가드)|연옥]]덱이었다.--역시 카이의 혼의 클랜은 미스트였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카이가 아이치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건네주고 그 후 링크조커 편 까지 무수히 많은 파이트를 거쳐오면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센도 아이치]]의 분신 그 자체가 되었다. 무엇보다 블래스터 블레이드 본인도 오로지 아이치만을 '''마이 뱅가드'''라고 부른다.] 이후에는 레온과 파이트를 하고, 또다시 자신을 물에 빠트리려는 질리안과 샤린에 대항해 '''[[순간이동]]'''을 한뒤 오히려 질리안과 샤린을 낚아버린다. 그리고 아이치를 구하겠다고 결의를 다진 뒤 메이트들과 함께 소류의 섬을 떠난다. 그리고 180화에선 나오키가 카트르 나이츠의 성역의 입구를 발견하자 일행을 데리고 같이 성역으로 들어가고, 181화에선 [[라울 세라]]를 이긴 나오키를 칭찬해줬다. 이후 가야르에 의해 미와, 미사키, 카무이가 뿔뿔이 흩어져 나오키와 함께 성역을 떠돌면서 겨우 아이치가 봉인된 장소까지 도착하지만, 가야르에게서 다른 메이트들은 전부 다 메모리 저지먼트를 받고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이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아이치가 왜 스스로 봉인되었는지 가야르에게 그 이유를 묻지만, 네가 그걸 묻냐면서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이에 새로운 연옥룡으로 가야르를 몰아붙히지만, 가야르가 필사적으로 봉인을 지키는 이유가 자신이 과거 전세계에 퍼트린 리버스 현상때문에 뱅가드로 겨우 만든 소중한 가족들이 리버스 파이터가 돼버려 그들과 싸워야 했던 괴로움 때문이라는걸 듣게 되고 동요하게 된다. 게다가 현재까지 공개된 카트르 나이츠의 과거를 보면 카이가 퍼트린 리버스 현상 때문에 소중한 친구들과 싸우거나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이걸 계기로 아이치의 제안을 받아들여 카트르 나이츠가 된걸 감안하면 '''카트르 나이츠라는 최대의 적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버린 셈.''' 3기 때 전세계를 돌며 리버스 파이터를 늘린 대가를 지금 톡톡히 치루고 있다. 게다가 가야르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치가 봉인이라는 가혹한 길을 선택한 것도 카이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듯.--결국 모든 일의 원흉은 카이-- --역시 만악의 근원-- 하지만 185화에선 자신이 벌인 리버스 현상 때문에 괴로웠던 과거를 눈물까지 흘리면서 토로하며 분노하는 가야르의 프로미넌스 코어의 레기온 어택을 받아낸뒤, 가야르가 짊어지고 있는걸 이해하지만, 자신들은 물론 현실 세계에서 아이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치를 포기할수 없다며 마음을 다잡고, 다음 턴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를 윌윈드 드래곤과 레기온시킨 뒤 레기온 스킬인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을 발동해, 가야르의 리어가드를 하나씩 퇴각시킬때마다 '''"원! 투!"'''라 외친 후, 세번째로 뱅가드에 데미지를 줄때... [[파일:attachment/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KakaoTalk_20140803_104315399.jpg]] ...누가 악역인지 못알아볼정도로 '''끝내주는 썩소를 선보였다.''' [* 카이는 가야르와 아이들에게 리버스로 엄청난 PTSD를 새겨줫는대도 사과 한마디 안했고 '''또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냐는''' 가야르의 처절한 외침을 듣고 잇으면 카트로 나이츠 입장에선 카이가 악역이다. --물론 첫등장때 카토르 나이츠에 대한 부심에 대한 인상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그렇게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으로 가야르의 리어가드진과 뱅가드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가야르를 순식간에 데미지 1에서 4까지 몰아붙히고, 이에 가야르는 분노의 푸른 화염을 더욱 불태워, 해방자들과 프로미넌스 코어의 스킬로 리어와 파워를 올린 가야르에게 큰 데미지를 입지만 끝까지 힘겹게 버텨낸 뒤, 다음 턴 다시 한번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을 발동하여 가야르의 리어가드를 초토화시키고, 프로미넌스 코어에게 다시 한번 데미지를 준뒤, 데미지로 준 힐 트리거의 효과조차도 크림슨 플레임의 효과로 불태워 무효화시키며 가야르에게 힘을 과시하고, 자신은 아이치를 구해달라고 자신에게 온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의 의지와 메이트들의 마음을 믿고 '''설령 아이치의 의지에 반할지라도 아이치를 구해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레기온 어택으로 최후의 일격을 먹여 가야르를 쓰러트리고 역 저지먼트해, 드디어 숙적인 가야르에게 승리를 거뒀다. 파이트 내내 1기 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카이의 모습을 다시 보여줘 많은 호평을 받았다.--역시 카이의 진정한 혼의 클랜은 미스트-- 그리고 가야르를 쓰러트린뒤 남은 두개의 봉인을 풀려고 하나, 파이트 후 난입한 [[라울 세라|예상외의 인물]]에 의해 가야르와 나오키와 함께 얼음에 갇혀버리고, 그 인물에 의해 아이치의 봉인이 풀려버리게 되는데... 186화에선 얼음 속에서 본색을 드러낸 세라와 봉인이 풀려버린 아이치를 보게 된뒤, 아이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야르에게 설명해달라고 하지만 아이치님의 봉인이 너때문에 풀려버렸다는 가야르에게 '''주먹으로 한대 맞는다'''.--근데 가야르와 애들에게 한짓을 보면 맞아도 싸긴 했다-- --그래도 반지 끼고 때리는건 좀 너무했다-- 하지만 자신을 자책하는 가야르에게 절망은 나중에 하고 자신을 때려서 속이 풀린다면 마음껏 때리라고 한뒤, 하지만 우리들은 아이치가 있는 곳에 가야된다면서 다시한번 아이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야르에게 설명해달라고 한다. 가야르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아이치는 3기때 링크죠커의 야망을 분쇄해 리버스를 소멸시켰고, 그에 의해 카이가 아이치에게 심어놓은 리버스의 힘도 소멸했다. 하지만, 타쿠토는 최후의 발악으로 링크죠커가 부활하기 위한 종자인 '시드'를 아이치의 몸에 심어놓았고, 리버스는 소멸했지만 시드는 아이치 몸안에 계속 남아 최강의 파이터인 아이치의 몸을 잠식해 링크죠커의 부활의 때를 노리고 있었다. 링크죠커는 진 상대는 물론 자신을 이긴 상대에게도 기생하는 답이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시드가 자신을 계속 잠식해가는 걸 느낀 아이치는 자신과 링크죠커를 함께 봉인하는 초강수를 둬서 링크죠커의 힘 자체를 봉인시킨것. 그걸 이해한 카이는 가야르의 사정을 이해하고, 더이상 아이치가 고통받는걸 막기 위해 자신이 함께 그 힘을 짊어질 각오를 한다. 또한 그게 안된다면 아이치의 바람대로 '''아이치를 다시 봉인시켜주기로 결심한다.'''--뭐라고?--[* 말만 들으면 대체 뭔 개소린가 싶지만, 카이는 아이치가 없는 세계를 자신에게 내려진 벌로 받아들일 정도로 아이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런 카이가 자기 욕망대로 움직였던 3기와 달리, 아이치가 자신이 바라는 것과 정반대를 선택하더라도 그 의지를 존중하겠단 점에서 나름대로 성장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가야르에게 자신을 도와달라면서 손을 뻗고, 이에 가야르는 카이를 용서하진 않지만 카이를 믿어보겠다며 손을 잡는다. 187화에선 얼음결계를 빠져나가기 위해 가야르와 함께 분투하지만 결계를 깨부수진 못했다. 하지만 성역으로 들어온 [[소류 레온]]과 [[스즈가모리 렌]]에 의해 결계가 파괴되면서 밖으로 빠져나온다. 192화에선 아이치의 곁을 지키려는 [[올리비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개시. 서로의 강한 마음에 의해 계속 트리거가 나오는데다가--이것들이 쌍으로 싸이퀄리아 쓰나--, 그 트리거도 레기온으로 다시 덱으로 돌아가면서 트리거를 계속 뽑는 재접전을 펼치던 와중, 가야르의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그레어]]의 익스플로전 블루에 의해 절대가드가 봉인되지만, 계속 뽑아놨던 힐트리거 3장으로 가드하고, 그 트리거를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로 다시 덱으로 되돌리면서 다음 턴 다시 한번 날아온 익스플로전 블루의 트리플 크리티컬 어택도 '''6뎀힐을 두번 뽑아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그레이트로 어택. 가야르도 레기온으로 힐 트리거를 연속으로 되돌렸지만, 가야르는 이미 4장의 힐 트리거를 전부 뽑은 상태였던지라 결국 그레이트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193화에서는 아이치와의 파이트를 개시. 지게 되면 아이치의 봉인을 지킬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달라는 말을 받아들이지만 질 생각은 결코 없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데미지가 3으로 조금 밀리는 상황에서 더 그레이트를 나의 분신 드립과 함께 라이드. 카이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는 아이치에게 자신은 메이트와 함께 하면서 변했다고 말한다. 이후 레기온을 해서 2뎀이었던 아이치를 4뎀까지 밀어붙여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메이트의 힘을 무력하다고 말하는 아이치가 라이드한 [[성휘병 블래스터 죠커]]의 레기온 스킬에 리어가 모조리 주박당하고 레기온 메이트까지 퇴각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194화에서는 블래스터 죠커의 공격에 무언가를 느낀 뒤, 더 그레이트 위에 더 그레이트를 다시 라이드해서 레기온을 하지만 공격이 모두 막혀버리고 아이치의 턴에 또 다시 필드가 초토화되어버린다. 이대로 포기하는가 싶었지만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공격을 모두 막아낸다. 아이치에게 자신이 이기면 시드를 자신에게 옮길 생각이었다는 걸 밝히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서 봉인을 지켜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못하겠다는 아이치의 대답을 지적하고는 자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의지를 짓밟고 자신이 희생하면 된다는 이미지를 태워버리겠다고 하면서 파이널 턴을 선언한다. 3연속 더 그레이트를 라이드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성역에 있는 모두와 그 자리에 없는 미사키, 미와, 카무이가 아이치의 괴로움=시드를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아이치에게 확인시켜준다. 여기서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카이가 낸 답이 드러났는데, 그것은 '''모두가 시드를 받아들이는 것'''. 시드는 하나 밖에 없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검이라면 쪼개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아까의 블죠로부터 받은 공격에서 깨달은 사실이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 카이는 링크 죠커의 앞잡이였던 시절에는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없었다며 '''클레이가 링크 죠커를 받아들이려고 한다'''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주제가가 BGM인 전투|Knock On Your Gate를 브금으로 깔면서]] 3연속 레기온을 한 뒤, '''크리티컬 트리거를 4연속으로 뽑아 파워 40k 5크리의 일격을 날리면서 승리한다'''. 이후 아이치에게서 빠져나온 시드를 조각내는 연속 블블 코스프레 라이드의 첫 타자가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온 뒤, 카드 캐피탈에서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는 것으로 194화가 끝난다. 195화에서는 초반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마지막에 벚꽃잎이 날리는 거리[* 아이치와 카이가 처음 만난 그 장소]에서 꽃잎을 화려하게 날리며 등장, 요나가 츠바사에게서 벚꽃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파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196화에서는 목까지 제대로 넥타이를 올린 제복으로 등장. 졸업식 후에 사인을 받으러 온 여자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준다. 이후 히츠에 고교 맴버들과 졸업기념 샵대회를 위해서 이동하고 그 앞에서 아이치와 미야지학원의 카드파이트 부 맴버들과 조우. 캐피탈안으로 들어가, 인사를 주고받으며 "일단 너도 졸업 축하한다"고 말하는 카무이에게 웃으면서 "고마워"라고 대답해서 모든 사람들을 경악시킨다. 이후 1기 푸 파이터 시절 복장으로 샵대회에 참가하려는 렌과 테츠, 아사카가 들어오자, 놀라며 이 옷이 그립지 않냐고 묻는 렌에게 취미가 나쁘다며 디스한다.... 카드캐피탈 숍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여 아이치와 싸우게 되었다. 졸업 후의 진로는 가이야르의 제안을 받아 유럽으로 가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하겠다고 말하면서, 퍼뱅을 뒤집은 후, 결과는 보여주지 않고 바로 대진표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넘어가며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